응원

여기에/말하기를 | 2009/10/13 11:45 | wooram

 얼마전 ririco누나로부터 응원의 댓글 메세지를 받은 적이 있다. 유학을 나온 이후로 과거와 단절된 느낌으로 살아 왔는데 그 메세지 하나로 힘이 나기도 그리고 무언가 아릇하기도 하다. 결혼을 준비하며 그 단절된 끈을 잇는 이으며 연락하고 안부를 묻는 일에 막막하기도 하지만 과거에 응원을 해주고 응원받은 일을 생각하면 충분히 해야할 일.

 한국에서 쓰던 전화기를 잃어버리며 더 막막해졌지만 한 사람 한 사람 연락이 어렵사리 닿아 나 이렇게 성장하여 결혼에 이르렀노라 전할 마음에 설렌다. 그 시절에 당신들. 도대체 다들 어디에 살고 있는 것인지?

2009/10/13 11:45 2009/10/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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