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청계천에서 열린 집회에서 어떤 여고생이 단상위에 올라가서 한 말이라고 한다.
중고등학생들이 집회에 참가하고 목소리를 내고 군중의 힘에 대해서 느끼는 것은 매우 좋은 경험이다. 그들은 처음에는 월드컵 응원하듯 즐겁게 그리고 심각하지 않게 참여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집회와 목소리가 언론을 통해 어떻게 왜곡되고 변질되는지 알게 되고 그리고 반미와 김정일이 보낸 고정 간첩의 선동으로 알려질 때 새롭게 세상에 대해 인식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열두시까지 야자하고 학원을 보낼 땐 건강을 아랑곳 하지 않고 치사하게 이럴 땐 안전 운운하며 집에 보내는 사회의 모순을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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