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

여기에/날마다 | 2009/11/05 14:22 | wooram
 책도 안 읽고 글도 쓰지 않고 사람들과 이야기도 하지 않으니
 생각하고 쓴다는 청첩장 문구가 참 빈약하고 메마르다.

 
2009/11/05 14:22 2009/11/05 14:22

Take Home Exam

여기에/보여주기를 | 2009/11/01 12:39 | wooram
User image

ISE723 테이크홈 시험 제출 전날.
열 여덟시간을 매달려서 다 풀어내고 나서 보니 제출 할 답으로 스물 네 장을 썼다.

2009/11/01 12:39 2009/11/01 12:39

민식형

여기에/말하기를 | 2009/10/31 18:10 | wooram
민식형과 오랜만에 통화.

10월의 끝자락.
예전에 회사다닐 때라면 가로수 낙엽을 밟으며 퇴근하여 압구정이나 강남구청 사거리에서 모여서 한 잔 타이밍인데.


그건 그렇고. 11월 1일은 유재하가 죽은 날인데
집에가면 '사랑하기 때문에'를 들어야겠다.
2009/10/31 18:10 2009/10/31 18:10

응원

여기에/말하기를 | 2009/10/13 11:45 | wooram

 얼마전 ririco누나로부터 응원의 댓글 메세지를 받은 적이 있다. 유학을 나온 이후로 과거와 단절된 느낌으로 살아 왔는데 그 메세지 하나로 힘이 나기도 그리고 무언가 아릇하기도 하다. 결혼을 준비하며 그 단절된 끈을 잇는 이으며 연락하고 안부를 묻는 일에 막막하기도 하지만 과거에 응원을 해주고 응원받은 일을 생각하면 충분히 해야할 일.

 한국에서 쓰던 전화기를 잃어버리며 더 막막해졌지만 한 사람 한 사람 연락이 어렵사리 닿아 나 이렇게 성장하여 결혼에 이르렀노라 전할 마음에 설렌다. 그 시절에 당신들. 도대체 다들 어디에 살고 있는 것인지?

2009/10/13 11:45 2009/10/13 11:45